우간다 전자조달시스템 구축을 위한 양국간 협력방안 논의
민형종 조달청장은 10월 25일(금) 우간다 존 나사시라(John Nasasira) 정보통신부 장관, 케비룽기 터야히카요 (Kebirungi Turyahikayo) 국회 정보통신위원장 등 우간다 방문단을 만나 우간다의 전자조달 도입을 위한 양국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우간다 나사시라 장관은 정부조달 선진화를 위한 우간다 정부의 전자조달 도입 계획을 설명하고, 이와 관련한 한국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이에 대해 민형종 청장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공조달은 개도국 경제 발전의 선결 요건이며, 전자조달은 이를 구현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설명하고, “튀니지, 코스타리카 등 4개국에 한국형 전자조달시스템 구축을 지원한 경험을 활용하여 우간다의 전자조달사업 추진 시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문의 : 국제협력과 서강일(070-4056-7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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