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조달 문화명품 특별전’ 국회에서 열린다
조달청, 국회·(사)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와 전통문화상품 지원 행사
□ 국회(정갑윤 의원)와 (사)정부조달문화상품 협회(회장 고성배)가 공동주최하고 조달청이 후원하는 ‘정부조달 문화명품 국회특별전’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12월18일(수) 개막식과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3일간 계속된다.
○ 이번 국회 특별전에는 김현곤(악기장) 중요무형문화재 등 38명의 장인들이 출품한 목칠·섬유·도자기 등 9개 분야 200여점의 정부조달 문화명품이 선보인다.
민형종 조달청장<우측에서 5번째>은 12월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정갑윤 국회의원<우측에서 7번째>과 (사) 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고성배 회장)<우측에서 6번째>가 공동 주최한 ‘정부조달 문화명품 특별전 및 심포지엄’ 개막식에 참석했다.
※ 참고(테이프 커팅 참석자)
- (사진 우측으로부터) 김무웅 한국청소년협회회장, 최광 홍익대교수, 원종남 서울·경인 공예협동조합이사장, 이채익 국회의원, 민형종 조달청장, 고성배 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장, 정갑윤 국회의원, 이현재 국회의원, 박성호 국회의원, 최덕철 경남대교수, 홍천희 한국차문화연합회 부회장
□ 이날 개막식후 심포지엄에서는 ‘정부 공예조달사업의 정책과 미래방향’(조달청 정재은 구매총괄과장), ‘문화융성, 창조경제를 위한 전통문화상품 지원방안’(홍익대 최 광 교수) 등 전통문화상품의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 민형종 조달청장은 개막행사 인사말을 통해 “조달청은 그동안 장인들이 작품 활동에 전념하도록 전통문화상품의 공공판로를 지원해 왔다”면서 “국회 특별전을 계기로 전통문화상품에 대한 일반의 관심과 지원이 커지고 전통공예인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편, 조달청은 지난 1999년부터 전통문화상품을 정부조달물자로 지정하여 공공판로를 지원해 오고 있으며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는 58명의 장인이 제작한 1,133개 작품이 등록되어 판매되고 있다.
* 문의: 쇼핑몰단가계약과 양재규 사무관(070-4056-7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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