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종합쇼핑몰 거래품목 ‘대폭 확대’
올해 목표 36만 품목 초과 달성… 혁신형 제품 발굴 등 일자리 창출·창조경제 기여
□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의 거래품목이 올해 목표인 36만 품목을 초과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 조달청(청장 민형종)은 기술발전 추세에 맞추어 공공기관의 조달물품 선택의 폭을 넓히고 중소 조달기업의 판로 지원을 위해 신상품 개발을 추진한 결과 종합쇼핑몰 거래 품목이 지난해 33만에서 36만 5,119 품목으로 늘었다고 12월30일 밝혔다.
* 총 365,119품목(12.27현재) : 물품 363,101, 용역 2,018
□ 이같은 종합쇼핑몰 거래품목 확대는 융·복합 등 新산업 발전을 촉진하고, 중소기업의 판로 지원과 국내 일자리 창출 등 조달분야에서의 창조경제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조달청은 올해 초 ’경제부흥을 위한 조달행정 혁신방안‘을 통해 종합쇼핑몰 상품을 ’13년 36만 개를 시작으로 오는 ‘17년까지 50만 개로 확대하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 목표 : (‘13) 36만 → (’14) 40만 → (’15) 43만 → (’16) 46만→ (’17) 50만
ㅇ 조달청은 지난 6월 신규 조달상품 발굴을 전담하는 신상품개발팀 신설과 ‘민관 공동 조달물자 선정위원회’ 구성(7월)을 통해 조달물자를 발굴해왔다.
ㅇ 그 결과 새싹기업(Start-Up)*의 창의적 아이디어 제품을 발굴하고, 3D프린터, 전기자동차 등 혁신형 창조제품의 조달시장 진입을 성사시켰다.
* 창업 초기 및 창업 예비사업자 등 유망 기업을 선별하여 맞춤형으로 조달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 임중식 조달청 신상품개발팀장은 “앞으로 창의적 기술제품 및 빠른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친(親)고령 제품과 신(新)성장 산업인 서비스 상품 등을 적극 발굴하여 창조경제를 뒷받침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문의: 구매사업국 신상품개발팀 전형구 서기관(070-4056-6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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