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상품 공공 판로확대 간담회 개최
전통문화상품의 공공기관 및 해외 판로 확대방안 등 논의
□ 민형종 조달청장은 1월 22일(수) (사)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 고성배 회장 및 무형문화재, 명장 등 장인들과 전통문화상품의 공공판로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 이번 간담회는 조달물자로 지정된 우수 전통공예품의 공공판로를 확대하여 전통문화산업을 육성하고, 우리문화의 융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 이날 민형종 조달청장은 “오늘날 우리 문화가 세계의 이목을 끌게 된 것은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전통문화를 전승·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신 장인들이 계셨기 때문”이라고 강조하고,
○ “뛰어난 전통문화상품이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도록 전통문화상품의 조달물자 지정을 확대하고 홍보를 강화하는 등 판로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참고로 조달청은 무형문화재, 장인들이 작품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우수 전통문화상품을 조달물자로 지정하여 나라장터 쇼핑몰 등을 통해 각급기관에 공급하고 있으며, ’13년말 현재 계약품목은 1,258개에 달한다.
* 문의: 구매사업국 쇼핑몰단가계약과 양재규 사무관(070-4056-7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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