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건설시장 상생·협력을 위한 업계 간담회
올해 시설사업 업무계획 설명·건설업계 애로사항 청취
□ 조달청(청장 민형종)은 2월18일(화) 오후 정부대전청사에서 대한건설협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를 비롯 건설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4년 시설사업 업무계획」 설명과 함께 건설업계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 조달청은 올해 시설사업과 관련,
○ 공공건설시장의 상생 기반 조성을 위해 지역기업 하도급 비율 가점 신설, 지역제한경쟁 기준금액 상향 등 지역 중소·전문 건설기업의 수주기회 확대,
○ 건설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사업종 간 특성에 부합하는 심사기준 개선, 종합심사낙찰제 세부적용기준 제정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이태원 시설사업국장은 “올해는 건설산업의 활력 회복과 기술·가치 중심의 국가계약제도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 “조달청은 수시로 지역별 공사현장 간담회 개최 등을 갖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방안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조달정책에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시설총괄과 박철웅 서기관(070-4056-7338)
조달청 이(가) 창작한 공공건설시장 상생·협력을 위한 업계 간담회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