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관·PVC관 ‘직접 품질관리’
전문기관검사에서 조달청 직접검사로 전환
□ 조달청(청장 민형종)은 상·하수도용 자재로 널리 쓰이는 PE관, PVC관(이음관 포함) 등 4개 품명*에 대하여 4월부터 직접 납품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4개 품명 : 경질폴리염화비닐관(PVC관), 폴리염화비닐이음관(PVC이음관), 폴리에틸렌관(PE관), 폴리에틸렌제관이음(PE관이음)
○ 이번 조치는 수도용 배관 등으로 사용되어 국민의 보건위생과 관련되는 물품이나, 저질 재생수지를 사용한 불량제품 유통사례가 발견되는 등 품질관리 강화가 필요한데 따른 것이다.
□ 이와 관련, 조달청은 4월 29일 조달품질원에서 50여개 PE관, PVC관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납품검사 업무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직접검사 전환으로 조달업체는 종전 전문검사기관에 지급하던 검사수수료와 출장비 지출이 감소하여 연간 30% 이상의 납품 검사비용이 경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 문의: 조달품질원 납품검사과 이오연 사무관(070-4056-8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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