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의 공공조달시장 판로 지원 강화
민형종 조달청장, 사회적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원방안 모색
□ 사회적기업의 공공조달시장 판로 확대를 위한 방안이 모색된다.
□ 민형종 조달청장은 5월 23일(금)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사회적기업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사회적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과 판로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번 간담회는 사회적기업들이 경영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듣고, 사회적기업이 공공조달시장을 토대로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조달청은 지난해부터 사회적기업의 공공조달시장 판로 확대를 위해 물품구매 적격심사 및 다수공급자계약 2단계경쟁 평가 시 사회적기업을 우대하고 있으며,
* 적격심사 신인도 가점(1.7점), MAS 2단계경쟁 배점(5점), MRO 사업자 선정시 사회적 기업 생산제품 공급 여부 평가(3점) 등
○ 나라장터 쇼핑몰에 ‘사회적 가치 실현기업 전용물’을 구축하고 사회적기업 제품을 구매할 경우 조달수수료를 할인하는 등 공공기관들이 사회적기업 제품을 더 많이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 사회적기업 생산제품 공급 실적 : (’12) 300개사(124억원) → (’13) 461개사(351억원)
□ 이 날 간담회에서 민형종 조달청장은
○ “사회안전망 확충과 기업의 사회공헌 측면에서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의 역할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공공조달시장을 통해 사회적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다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구매사업국 구매총괄과 박진호 사무관(070-4056-7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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