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종 조달청장, 비축원자재 이용 제조업체 현장 방문
- “비축원자재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중소기업 성장 지원”
□ 민형종 조달청장은 6월 5일(목) 비축원자재인 전기동을 이용하여 저압, 고압, 선박용 케이블을 생산하는 충청북도 음성군 소재 서울전선(주)를 방문하여 원자재 수급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ㅇ 이번 방문은 해외 의존도가 높고 시장의 불확실성이 큰 원자재를 이용하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제도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ㅇ 민 청장은 이날 제품생산과 관련한 국내 비철금속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 정부 비축물자의 안정적 공급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 조달청은 해외 의존도가 높은 원자재를 비축하였다가 국내수급에 차질을 빚거나 가격이 상승할 때 방출하는 등 장·단기 물자수급의 원활과 물가안정을 도모하고 있으며,
ㅇ 특히, 원자재 수급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조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 민형종 청장은 “조달청 비축 원자재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들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문의: 원자재비축과 류융수 사무관(070-4056-7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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