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안전 조달물품’ 집중 품질점검 7월말까지 도막형바닥재 등 3개 제품류 153개 생산업체… 불량땐 거래정지 □ 국민 건강·안전 등과 관련되는 조달물품에 대한 집중적인 품질점검이 이루어진다. □ 조달청(청장 민형종)은 오는 7월말까지 도막형바닥재, 탈취제, 재생토너 등 3개 제품류 153개 생산업체에 대한 품질점검을 실시한다고 6월 15일 밝혔다. * 최근 1년간 관련제품 공공조달 공급실적 : 도막형바닥재 633억 원, 탈취제 40억 원, 재생토너 46억 원 □ 이번 점검의 주요 내용은, ㅇ 산책로, 보도, 공원 등에 이용이 급증하고 있는 도막형바닥재*와 하수처리장 등의 악취제거를 위해 사용하고 여름철 수요증가가 예상되는 탈취제*에 대해서는 중금속 함유량 기준치 초과 여부 등을 확인하고, ㅇ 환경보호 및 예산절감 등을 위해 정부시책에 따라 의무구매하고 있는 재생토너는 화상농도 등 성능 충족 여부를 점검한다. □ 이번 점검을 통해 친환경 제품에 대한 국민의 신뢰향상과 국민생활 환경의 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ㅇ 점검결과 품질불량으로 밝혀진 제품에 대해서는 조달납품 중단의 제재를 취할 계획이다. □ 이상윤 조달품질원장은 “탈취제와 같이 국민생활의 위생과 관련된 조달물자에 대해서는 계절적인 수요시기에 맞추어 점검하고, ㅇ 국민건강과 안전에 관련되는 조달물품에 대해서는 최우선적으로 품질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문의: 조달품질원 품질점검팀 윤성원 사무관(070-4056-8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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