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의 공공조달시장 판로 지원 강화
민형종 조달청장, 여성경제인들과 간담회 개최
□ 여성기업의 공공조달시장 판로 확대를 위한 방안이 모색된다.
□ 민형종 조달청장은 6월 26일(목)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여성기업인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여성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과 판로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번 간담회는 여성기업들이 경영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듣고, 여성기업이 공공조달시장을 토대로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조달청은 그동안 여성기업의 공공조달시장 판로 확대를 위해 물품구매 적격심사 및 우수조달물품 지정 시 여성기업을 우대해 왔으며,
○ 나라장터 쇼핑몰에 ‘여성기업 제품 전용몰’을 구축하고 여성기업 제품을 홍보하는 등 공공기관에서 여성기업 제품을 더 많이 구매하도록 노력해왔다.
* 여성 기업 생산제품 공급 실적(비중) : (’12) 1.4조원(7.1%) → (’13) 1.7조원(7.6%)
□ 민형종 조달청장은 “우리 경제의 혁신과 재도약을 위해서는 여성의 경제활동이 보다 활발해져야 하며, 그러한 측면에서 여성기업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 지고 있다”면서
○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여성기업이 공공조달 시장을 토대로 보다 활발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구매사업국 구매총괄과 박진호 사무관(070-4056-7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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