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조달기업, 인도·미얀마 조달시장 공략 조달청, 8월25일부터 5일간 민관협력 시장개척단 파견 □ 우수조달기업으로 구성된 민관협력 시장개척단이 인도·미얀마 조달시장 공략에 나선다. □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사)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와 공동으로 민관협력 시장개척단을 구성, 8월 25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인도와 미얀마에서 현지 바이어들과의 구매상담회와 기업방문 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 이번 시장개척단은 지난 6월 베트남·필리핀에서 900만불의 높은 수출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인도는 12억 인구의 거대시장, 미얀마는 외국인에 대한 시장개방 추세 등이 각각 감안됐다. □ 조달청은 이번 시장개척단활동에서 상담지원 외에 미얀마 상공회의소와 인도 조달청을 방문하여 양국 정부간 협력회의를 개최함으로써 우수조달기업들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 조달청은 인도·미얀마 등 개발도상국의 경우 양국 정부 협력 방식의 시장개척활동이 해외인지도가 낮은 중소기업의 개별 진출에 비해 성과를 나타낼 수 있는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조달청 박미숙 국제협력과장은 “민관협력 시장개척단이 인도와 미얀마에서 활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우수조달기업의 개발도상국 해외조달시장 진출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국제협력과 이은정 사무관(070-4056-7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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