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소프트웨어 사업 전문 평가위원 워크숍 실시
50명의 전문 평가위원 명단도 나라장터 등을 통해 공개
□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10월 1일 대형 소프트웨어(이하 SW) 사업의 제안서 평가를 전담할 50명의 전문 평가위원 명단을 공개하고, 평가위원 워크숍을 가졌다.
○ 이번에 조달청이 선정·공개한 50명의 전문 평가위원은 공무원 17명, 공공기관 재직자 6명, 대학교수 2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 이날 워크숍에서는 평가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평가제도 개선내용 설명, 평가요령 및 윤리 교육 등이 이루어졌다.
□ 전문 평가위원 제도는 추정가격 200억원 이상 SW 사업의 제안서 평가를 사전에 공개된 50명의 위원이 평가하도록 하는 제도로서,
○ 대형 SW 사업 제안서 평가의 전문성, 신뢰성,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조달청이 지난 9월 초 ‘협상에 의한 계약 제안서평가 세부기준’을 개정하여 도입하였으며, 10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 김상규 조달청장은 이날 워크숍에서 “사업수행자를 결정하는 제안서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지는지 여부는 공공 SW 사업의 성공은 물론 국내 SW 산업의 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면서
○ 평가위원들에게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줄 것과 공정하고 투명하게 평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심사위원 명단은 조달청 홈페이지(www.pps.go.kr) ‘정보제공 → 업무별자료 →내자구매’ 및 나라장터(www.g2b.go.kr) 공지사항에 공개
* 문의: 정보기술용역과 김태련 서기관(070-4056-7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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