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규 조달청장, 전북 우수조달기업 · 무형문화재 현장 방문
중소기업 기술개발과 해외조달시장 진출 애로청취 등 현장 소통활동
□ 김상규 조달청장은 10월 30일(목) 전북지역의 우수조달물품 생산기업과 무형문화재가 운영하는 합죽선 제작 현장을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활동을 벌였다.
○ 김 청장은 이날 오후 전주시 소재 '차량번호판독기', '고해상도 방범카메라 시스템'등으로 우수조달물품 인증을 받은 렉스젠(주)을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국내 조달시장에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은 지역 우수조달기업이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 청장은 이어 전주 한옥마을의 전통문화상품 전시관과 무형문화재인 이신입 장인이 합죽선을 제조하는 ‘영진공예’를 현장 방문한 뒤 “장인들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공공조달시장을 통해 전통문화상품의 판로가 확대되도록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김 청장은 이에 앞서 이날 오전 전북지방조달청을 방문,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 등 내부 소통활동을 계속했다.
* 문의: 전북지방조달청 이활 주무관(070-4056-8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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