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경력자 채용으로 조달 전문성 높인다” 조달청, 오는 20일까지 법률·전산·섬유·건축 등 민간전문가 채용 □ 조달청이 전문성 강화를 위해 민간경력자 채용을 추진한다. □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경력을 갖춘 전문 인력의 확충을 위해 변호사, 전산, 섬유, 건축 등 4개 분야의 민간경력자를 채용한다고 11월 17일 밝혔다. □ 조달청은 증가하고 있는 계약관련 분쟁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변호사자격증을 소지한 법률관련 민간경력자를 행정 6급으로 채용하고, ○ 프로그램 개발ㆍ운영 및 데이터 운영ㆍ관리 경력이 있는 전산전문가를 전산7급으로 채용,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의 안정적 운영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 또한 섬유와 건축 전문가를 각각 공업7급과 시설7급으로 채용하여 증가하고 있는 해당 전문분야 업무에 투입할 예정이다. □ 권수혁 운영지원과장은 “민간 전문가 채용을 통해 조직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정부조달 업무혁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민간 경력자 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급변하는 조달환경 변화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편, 조달청은 오는 11월20일 민간경력자 채용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 문의: 운영지원과 윤희경 사무관(070-4056-7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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