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차 조달행정발전위원회 개최
품질과 기술 중심으로 조달행정 체질 개선 논의
□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1월 21일 오전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제9차 조달행정발전위원회’*(위원장, 최종찬 전 건설교통부장관)를 열고 ‘조달행정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 조달행정에 대한 정책자문을 위해 기재부, 공정위, 행자부, 국토부, 중기청, 기술표준원 등 6개 부처와 각계 민간전문가들로 구성되고 2010년 12월부터 활동
□ 이날 최종찬 위원장은 “정부조직은 시대요구와 잘 호흡해야 하며, 이에 맞게 조달청이 신기술 산업 육성 지원 등 국가정책방향에 맞추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조달 혁신의 성과가 국민경제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ㅇ 회의에서는 신기술 제품 공공구매 확대 등 품질과 기술을 견인하는 선진 조달시스템 운영과 공공 SW 사업 등에 대한 컨설팅을 대폭 강화하는 방안 등이 중점 논의되었다.
□ 김상규 조달청장은 “각계의 의견수렴을 거쳐 조달행정 발전방안을 수립하고, 조달행정의 체질 개선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우리 경제의 성공적인 혁신과 구조개혁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창조행정담당관실 양재규 사무관(070-4056-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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