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대비 건설현장 ‘안전진단’ 합동점검반 구성, 절개지 및 안전시설 실사로 재해요소 사전제거 □ 해빙기를 맞아 공공 건설현장의 산업재해 예방 활동이 강화된다. □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시공사 및 감리단과『재해대비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오는 3일부터 3주간의 일정으로 조달청이 관리중인 전국의 33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해빙기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활동은 겨울철 기온 강하의 영향으로 지반이 약화된 절개지 및 사면의 안전 상태와 구조물 기초의 변형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해빙기 피해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 이번 점검은 작업장의 안전 확보 여부에 역점을 두고 실시할 예정이며, 취약시설물에 대한 위험요소는 발견즉시 현장 시정조치 할 계획이다. □ 최용철 시설사업국장은 “해빙기 기온변화에 따른 시설물과 건설 기능인의 안전 확보를 위해 보다 충실한 점검과 예방조치로 무재해 실현을 달성 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시설사업국 공사관리과 박영근 사무관(070-4056-7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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