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건축물 품질향상 워크숍 개최
건설현장 시공사·감리단 등 상호소통 계기 … 건설자재 품질향상 논의
□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3월 20일(금) ‘2015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조달청이 시공관리 중인 34개 공사현장의 시공사·감리단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품질 향상을 위한 ‘공사 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
* 참석자(152명) : 조달청(64명), 감리단(삼우CM건축사사무소등 34명), 시공사(남해종합건설(주)등 47명), 수요기관(산림청등 7명)
□ 이번 협의회는 시공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공공건축물의 품질관리와 건설자재 품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조달청의 공사관리 현장은 본청 관할지역(충청,영남,호남)과 서울지방조달청 관할지역(서울,경기,강원) 등 전국적으로 넓게 분포되어 상호 유기적인 협조와 유대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 최용철 시설사업국장은 “이번 워크숍은 고품질의 공공 건축물을 만드는데 필수적인 공사현장 관계자간 상호소통의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 건설현장에 소요되는 주요자재의 품질 점검을 강화하고 시설공사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시설사업국 공사관리과 김태영 사무관(070-4056-6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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