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수입업계와 간담회 개최
4월2일 서울청에서 올해 외자업무방향 설명·업계 애로 사항 청취
□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4월 2일(목)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중소 수입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15년 조달청 외자업무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정조달 확립을 위한 구매규격의 경쟁성 검토 강화 방안, ▲수입물품의 가격관리 강화 방안, ▲미화 4만불 이하 구매 건의 입찰서 검토 간소화 방안 등 올해 제도개선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업계의견을 청취했다.
○ 특히 정부3.0 과제 추진 일환으로 시행예정인 관세청의 수출·입 관세정보 공유로 수입물품의 가격관리를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 품명(모델), 수입가격, 운임, 보험료 등 관세정보를 제공받아 수입물품의 거래정보를 파악
□ 지순구 국제물자국장은 “외국산물품 조달의 경우 국내 제품 구매와 달리 해외 공급사와의 관계, 통관·선적·운송·보험 등의 복잡한 절차와 위험부담으로 인해 업계 애로사항이 많다”면서,
○ “수시로 고객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효율적 행정을 구현하고,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은 조달업무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문의: 국제물자국 외자구매과 김용환 사무관(070-4056-7316)
조달청 이(가) 창작한 중소 수입업계와 간담회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