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규 조달청장, 다수공급자계약 업체와 간담회 개최
다수공급자계약 제도 발전을 위한 업계 애로 사항 청취
□ 김상규 조달청장은 4월 28일(화) 서울지방조달청에서 다수공급자계약(MAS)업체 대표자 및 (사)한국마스협회 임원들을 초청하여 다수공급자계약 제도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 이번 간담회는 다수공급자계약 제도에 대한 기업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애로·불편사항을 파악하여 제도 발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가격이 아닌 품질위주로 제도 개선, ▲중소기업의 수출장려를 위한 평가제도 마련, ▲시험성적서 면제 및 인증서 평가방식 개선 등을 건의했다.
□ 김상규 조달청장은 “조달청은 그동안 다수공급자계약제도의 운영을 통해 수요기관의 구매편의를 도모하고 기업들의 판로확대에 기여한 결과 지난해말 다수공급자계약 실적이 약 6조 4천억원으로 2006년 도입 당시보다 4배 이상 높아졌다”면서,
○ “다수공급자계약제도를 통해 조달기업들이 기술력과 품질을 높이고 자생력을 강화하여 국내시장은 물론 세계 해외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쇼핑몰기획과 성경수 사무관(070-4056-7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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