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차 조달행정발전위원회 개최
조달행정 발전과 조달품질 혁신방안 논의

□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6월 4일 오전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제10차 조달행정발전위원회’*(위원장, 최종찬 전 건설교통부장관)를 열고 ‘공공조달 품질관리 혁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 조달행정에 대한 정책자문을 위해 기재부, 공정위, 행자부, 국토부, 중기청, 기술표준원 등 6개 부처와 각계 민간전문가들로 구성되고 2010년 12월부터 활동
 

□ 이날 최종찬 위원장은 “조달청이 ‘안전과 품질 최우선’의 공공조달 실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맞춰 능동적인 혁신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ㅇ 회의에서는 조달물자 원산지 표시 확대와 인증시스템 연계를 통한 부실납품 차단 등 공공조달 품질관리 혁신방안 등이 중점 논의되었다.
 
□ 김상규 조달청장은 “공공조달이 대한민국 품질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창조행정담당관실 양재규 사무관(070-4056-7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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