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규 조달청장, 중견기업 애로사항 청취
중견기업연합회 초청 간담회 참석, 중견기업 애로 및 지원방안 논의
□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6월 25일(목)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 및 중견기업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번 간담회는 중견기업들이 경영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듣고, 공공조달시장을 통해 중견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중견기업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이날 간담회에서 중견기업 대표들은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시장에 중견기업들이 일정부분 참여할 수 있도록 중견·중소기업간 쿼터제 도입, 공사현장에서 원활하게 시공관리를 할 수 있도록 공사용 자재의 공공기관 직접 구매제도 개선 등을 건의했다.
□ 김상규 조달청장은 “중견기업은 우리나라 전체 기업수의 0.12%에 불과하지만 총고용의 9.7%, 총수출의 15.7%를 차지하는 우리경제의 중추로서 창조경제로의 혁신을 가능케 하는 원동력”이라면서,
○ “공공조달시장의 구매력을 활용하여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성장사다리 역할을 하고, 중견기업은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구매총괄과 박상철 서기관(070-4056-7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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