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적정성 검토로 공공건축물 안전과 품질 확보 결의
조달청, 설계검토 자문위원 대상·건축물 안전성 확보 다짐 워크숍 개최
□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7월 2일 오후 조달청 대회의실에서 이태원 차장 주재로 공공건축물의 설계적정성 검토를 전담하고 있는 설계검토 자문위원과 워크숍을 가졌다.
□ 이날 워크숍에서는 현장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한 31명의 설계검토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건축공사의 설계검토 요령과 업무절차 등을 설명하고,
○ ‘13년 11월 1일부터 기획재정부의 총사업비관리지침에 따라 조달청에서 건축공사의 중간설계 및 실시설계 적정성을 검토한 결과, 총 90건(2조 8,470억원)의 사업에 대해 136회의 중간설계 및 실시설계 적정성을 검토하여 1,298억원의 원가절감과 340억원의 품질개선 및 안전관련 개선 성과를 이룬 자문위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 올해 4월 10일 기획재정부의 총사업비관리지침이 개정됨에 따라 새롭게 추가된 조달청의 계획설계 적정성검토와 설계의 경제성 검토(설계 VE(Velue Engineering))업무에 대하여 토론하는 한편,
○ 적정성 검토 업무를 통해 공공건축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품질향상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 이태원 차장은 “조달청의 설계적정성 검토업무가 전문지식과 현장경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발주기관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적정성 검토 업무를 통해 설계품질 향상과 공사예산 절감으로 국가재정 건전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시설사업기획과 정현수 사무관(070-4056-7424)
조달청 이(가) 창작한 설계적정성 검토로 공공건축물 안전과 품질 확보 결의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