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청렴 옴부즈만’ 간담회 개최
조달행정의 투명성·공정성 강화 방안 논의
□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7월 22일(수) 대회의실에서 ‘제2기 청렴 옴부즈만*’ 출범식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 청렴 옴부즈만 : 조달행정의 투명성·공정성 제고를 위하여 민간전문가(10인)로 구성(2013년 7월)하여 일정규모 이상의 IT용역 기술제안서평가 및 최저가 적정성 심사, 턴키 등 대형공사 설계심의 등에 참관하여 모니터링하는 국민 감시기능
○ 이날 간담회는 지난 임기 2년 동안의 청렴옴부즈만의 활동과 옴부즈만 제도의 운영상 미비점을 개선하여 실효성 있는 제도 정착방안에 대해 논의 했으며,
○ 특히 조달청에서 시행한 IT용역분야의 기술제안서 평가, 시설공사 최저가 적정성 심사, 대형공사 설계심의 등 36건의 심사를 참관하여 불공정 시비를 사전 방지하는데 높이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김상규 조달청장은 “전체 공공조달시장 125조원 중 29%인 36조원을 조달청에서 집행한다”면서 “앞으로도 청렴 옴부즈만이 조달청 기술제안서 평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에 적극 기여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문의: 감사담당관실 김현태 서기관(070-4056-7013)
조달청 이(가) 창작한 ‘제2기 청렴 옴부즈만’ 간담회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