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동호회 “광복 열정의 발자취 따라 독립기념관까지” 독립70주년 기념… 대전~천안 200리길 자전거 주행 □ 조달청(청장 김상규) 자전거동호회는 광복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본산인 천안 독립기념관을 주행했다. ○ 참가자는 회원과 직원, 가족 등 25명이며, 태극기와 광복기를 달고 8월 15일 정부대전청사를 출발했다. - 유관순 열사가 민중에게 태극기를 나누어주었던 곳이자, 3.1만세 운동의 현장인 아우내 장터, - 임시정부의 수호자 이동녕 생가 등을 거쳐 천안 독립기념관까지 광복 열정의 발자취를 따라 200리(80km) 길을 달렸다. □ 변희석 동호회장(신기술서비스국장)은 “자전거에 태극기를 달고 독립운동의 현장을 달려가 당시의 상황을 떠올려보니 광복의 벅차오름이 느껴졌다.”며 “국민화합의 대축제에 온몸으로 참여한다는 뿌듯함은 물론 광복 70년의 의미가 새롭게 다가왔다.”고 말했다. * 문의: 자전거동호회 총무 오연칠(070-4056-7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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