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교육에 지역극단 참여 상황극 첫 시도 ‘호응’
조달청, 전문교육과정에 10~11월 중 5차례 상황극 교육
□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교육과정에 상황극이 첫 시도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10월과 11월 중 김천시 소재 조달교육원에서 조달전문교육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5회에 걸쳐 ‘상황극을 활용한 교육’을 새롭게 시작했다.
□ 이번 상황극은 지난 15일 처음 선보인 후 교육생들의 반응이 좋아 28일 조달전문교육과정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 김천지역 극단(‘삼산이수’)이 참여해 제작한 상황극은 꿈 많은 젊은 소프트웨어(SW)개발자가 사회의 소프트웨어사업의 홀대로 삶의 의욕마저 상실했으나, 조달청의 소프트웨어 분할발주와 상용소프트웨어 단가계약 확대 등의 정부3.0 조달정책으로 다시 삶의 희망을 갖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상황극을 접한 교육생들은 이구동성으로 “조달교육이 강의가 아닌 상황극이어서 몰입도도 좋았고, 참신했다”고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 한상도 조달교육원장은 “딱딱한 정부3.0 조달정책을 상황극을 활용하게 되니 교육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 시킬 수 있었다“면서 ”특히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 공연예술단체와의 업무 협력을 통해 지역문화단체 육성에도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 문의: 조달교육원 김종화 사무관(070-4056-7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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