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기관-조달업체 합동간담회 마련
서울·경기 지역 수요기관과 수처리 장비 중소조달업체 15개 등 참석
□ 조달청(청장 김상규) 이태원 차장은 11월06일(금) 오후 2시 서울지방조달청 회의실에서 ‘조달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고객과의 합동간담회’를 가졌다.
○ 간담회에는 한국환경공단 등 서울·경기지역 15개 수요기관과 수처리장비류 관련 협회 및 중소 조달업체 15개사가 초청되었다.
○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서 수요기관은 입찰 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시스템 개선사항을, 조달업계는 기술개발 제품의 판로 지원 확대와 조합추천 수의계약 제도의 활성화 등을 건의하였다.
□ 조달청 이태원 차장은 “조달사업을 하면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려는 발주자와 제품에 대한 적정 값을 받고자 하는 조달업계 간에 조달청이 조정자로서의 역할이 크다” 면서,
○ “조달청은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수요기관의 만족도를 높이면서 조달업체도 발전할 수 있는 상생의 조정자가 되도록 끊임없이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서울지방조달청 장비구매팀 오진백 사무관(070-4056-8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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