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3.0 우수사례 경진 대회’서 국무총리상 수상 ‘공공기관 구매규격 사전공개 의무화 추진’을 통한 입찰비리 차단 사례 □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11월 10일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된「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공기관 구매규격 사전공개 의무화 추진’ 사례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정부3.0 :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공유하고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협력함으로써,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형태의 패러다임 □ ‘공공기관 구매규격 사전공개 의무화’는 공공기관이 구매하려는 물품의 규격·사양 등을 모든 기업들에게 공개함으로써 ○ 특정업체에게 유리한 조건(일명 ‘스펙 알박기’)으로 입찰치 못하도록 함으로써 입찰비리를 방지하고 예산절감 효과를 제고하는 것으로 평가되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이 제도는 95년 부터 조달청에서만 시행해 왔는데 이번에 기획재정부, 행정자치부, 국민권익위원회 등과의 협업을 통하여 공공기관에 확산시키기로 했다. □ 한편, 이번 경진대회는 각 기관에서 제출한 250개 우수사례를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투표를 통하여 선정된 16개 사례가 발표되었고 ○ 발표된 자료는 국민평가단, 전문가의 현장심사를 통한 최종심사 결과에 따라 대통령상인 대상 1개와 금상 3개, 국무총리상인 은상 4개, 행정자치부 장관상인 동상 8개가 수상됐다. □ 김상규 조달청장은 “이번 수상은 조달청의 우수제도를 전 공공기관에 확산시키는 정부3.0의 핵심가치를 살린 대표적인 사례”라면서, ○ “앞으로도 개방·공유·협업·소통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원활한 부처간 소통 및 협업을 통하여 가시적인 정부3.0 성과가 보다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창조행정담당관실 방형준 사무관(070-4056-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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