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장, ‘성북세무서 신축공사’ 현장 방문
품질·안전 점검, 건설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 행보

□ 김상규 조달청장은 11월 12일(목) 서울 성북구 소재 ‘성북세무서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현황을 점검하고, 건설현장 관계자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 ‘성북세무서 신축공사’는 조달청 맞춤형서비스＊로 시공관리중이며  2014년 2월에 착공하여 2016년 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o 이 건물은 지하2층 지상6층 연면적 7,450m2(약 2,250평)으로 현재 임차청사를 사용하고 있는 성북세무서가 이전할 예정이다.
   ＊ 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조직과 인력이 없는 정부 및 공공기관의 요청을 받아 건설과정(기획, 설계, 심의, 시공 등) 전체 또는 일부의 사업관리를 대행하는 서비스

□ 김상규 청장은 “동절기를 앞두고 공사현장의 안전관리가 중요한 만큼 공정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이라고 주문하고 “공사현장과 인접한 주택단지 주민들이 느낄 수 있는 소음 등 공사 시행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문의: 서울지방조달청 공사관리팀 성기석 사무관(070-4056-8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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