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영동군, 국악체험 여행서비스 상품 업무협약
국악기 연주, 제작 체험 등 10개 체험상품 나라장터 통해 판매
내수 진작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 김상규 조달청장은 11월16일(월) 영동군청에서 박세복 영동 군수와 ‘영동국악체험’의 여행상품 개발 및 홍보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영동국악체험은 국가기관(조달청)과 지자체(영동군) 간 협업하여 안전성과 신뢰성이 확보된 상품으로 국악기연주 및 제작 등 10개의(참고자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 영동국악체험촌*의 ‘국악체험 여행서비스 상품’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체험과 숙박이 가능하며 국악의 전승보전과 저변확대 및 일상의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체험·체류형 테마상품이다.
* 2015.05.20. 개관한 세계 최초의 체류형 국악단지로 300석 규모의 공연장을 갖추고 있고, 세계 최대의 북 ‘천고’가 안치되어 있으며, 국악누리관, 소리 창조관, 천고각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음(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소재)
○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우리나라 전통악기 체험 서비스의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재는 학생들의 교육적 효과 향상 및 정부·공공기관도 활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의 편리성과 경제성도 확보하였다.
□ 김상규 조달청장은 “영동국악체험은 특별한 여행상품에 전통문화를 접목시킨 것으로 교육적 효과가 높은 것으로 본다”면서, “앞으로 지자체별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내수 진작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충북지방조달청 물자구매과 김애영 주무관(070-4056-8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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