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 공공기관에 유류공동구매 신규 서비스
다음달 1일부터 차량용 · 저장용 제공…구매 카드 발급 받아 이용
□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12월 1일부터 차량용 및 소규모 저장용 유류 공급 서비스를 공공기관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 조달청은 지난 10.22일 SK네트웍스를 차기 차량용과 소규모 저장용 유류 공급자로 선정한 바 있다.
* 이전에는 GS칼텍스(‘13. 12. 1 ~ ’15. 11. 30)가 공급
○ 조달청은 한 달여간 신규 계약사항을 수요기관에 알리는 등 새로운 유류 공급 서비스가 차질 없이 제공되도록 준비*를 마쳤다.
* 카드 결제시스템 구축, 유류구매카드 제작 및 발급 등 시스템 구축
□ 유류공동구매 서비스는 조달청에 등록된 수요기관이면 모두 이용 할 수 있다.
○ 유류공동구매 이용기관은 신한카드사 또는 NH농협으로부터 ‘공공조달 유류구매카드’를 발급받아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5.74% 현장 할인 및 이용금액의 1.1%가 cash bag포인트로 적립되어 환급
○ 또한, 유류공동구매 서비스는 SK네트웍스와 협약을 체결한 ‘공공기관 유류공급 지정 주유소’ 를 통해 제공된다.
□ 백명기 구매사업국장은 조달청은 “수요기관이 유류공동구매제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 “공공부문 유류 공동구매는 국가 재정 절감과 석유가격 안정화를 통한 물가안정을 위해 도입된 것으로 많은 공공기관의 적극적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문의: 자재장비과 유순재 서기관(070-4056-7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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