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재난사고 대비 특별 안전점검 시공사·감리단과 함께 합동점검반 구성 전국 28개 현장 실사 □ 겨울철 강풍과 폭설에 대비하여 전국 공공시설물 공사 현장에 대한 합동점검이 이루어진다. □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시공사, 감리단 등과 함께 ‘재난사고 대비 특별점검반’을 편성, 12월 1일부터 2주간의 일정으로 전국 28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동절기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조치는 올 겨울 초반부터 강력한 한파와 폭설이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동절기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 점검에서는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 체계구축, 공사 가설물의 안전여부 등의 안전대책을 중점적으로 지도·점검 할 예정이며, 취약 부분에 대한 위험 요인은 발견 즉시 현장에서 보완조치 할 계획이다. □ 최용철 시설사업국장은 “ 폭설과 한파에 대비해 재해 없는 건설현장이 유지되도록 점검할 것 ”이라고 밝혔다. * 문의: 공사관리과 박영근 사무관(070-4056-7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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