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이 우수한 중소·벤처기업 47개 새싹기업 선정 공공조달시장 진입 및 제품 판로 지원 □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7개 창업초기기업을 새싹기업으로 선정하고, 공공조달시장 판로지원에 나선다.<별첨 : 새싹기업 현황> □ 조달청 새싹기업 사업은 우수한 신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생산하나 공공시장 판로개척에 애로가 있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공공조달시장에서 성장 발판을 마련해주는 창업초기기업 지원방안이다 ○ ‘13. 9월 35개 새싹기업을 선정하여 수요기관과 구매상담회, 나라장터 엑스포 전시회 등으로 시장진입을 지원하였고, ○ 이번 신규 선정으로 새싹기업을 확대하고, 그 간의 추진실적을 바탕으로 시장진입 촉진과 판로개척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 이번 선정된 새싹기업은 교수, 연구원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평가위원의 기술 및 품질평가, 그리고 내부 평가위원의 조달물자 수요적합성 검증 등 2단계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 새싹기업은 전기전자, 기계장치, 정보통신, 건설환경 분야에서 다양하게 분포하며, 각각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선정된 분야별 새싹기업 및 대표업체> ○ (전기전자 11개) 내장 배터리 저전압 경보 알림, 빛·온도센서 자동 점등, 지진발생시 자동 점등 특허기술을 보유한 비상 랜턴 업체 ○ (정보통신 12개) 차번호 인식 및 도로방범, 생활방범용 카메라함체 내부의 시스템을 원격 제어하는 CCTV시스템 원격전원 제어장치 업체 ○ (기계장치 9개) 에너지 사용처의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 분석, 예측하여 낭비 요소를 제거하는 에너지 관리 시스템 업체 ○ (건설환경 15개) 공공시설, 병원, 가정용 수전에 장착하여 세균,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을 예방하는 자동 살균제품 업체 □ 조달청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 내에 ‘벤처나라*’ 코너를 마련하여 새싹기업 제품정보를 게재하고 수요기관의 새싹기업 제품 구매를 촉진할 계획이다. * 나라장터 벤처 홍보 홈페이지 구축 예정(‘16.3월) ○ 아울러, 새싹기업 전담관이 공공조달시장 계약정보를 수시로 제공하고 기업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컨설팅 실시와 창조경제혁신센터 벤처 프로그램에 연계하여 새싹기업을 지원하게 된다 ○ 또한, 매년 나라장터 엑스포 전시회 때 새싹기업에 전시관을 제공하여 새싹기업 제품에 대한 홍보·마케팅 기회도 마련해 준다. □ 김상규 조달청장은 “기술력과 발전 가능성이 있는 새싹기업에게 공공조달시장을 통해 성장 토대를 마련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 “새싹기업들도 적극적인 기술개발과 기업가정신을 발휘하여 경쟁력을 높혀 줄 것”을 주문했다. * 문의: 구매총괄과 조현곤 사무관(070-4056-7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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