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학교’ 정부물품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조달청, 12월10일 시상식 … 정부물자 절약 분위기 확산
□ 2015년도 ‘정부물품관리 종합평가’에서 안동대학교, 문화체육관광부, 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가 물품관리를 잘하는 기관으로 선정됐다.
□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12월 10일 오후 정부대전청사에서 2,391개 전 국가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정부물품관리 종합평가’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 조달청은 1,202만점, 15조4천억원 규모에 달하는 정부물품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정부물품관리 종합평가제도‘를 도입, 매년 우수기관 및 유공공무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 조달청은 특히 올해 평가에서 물자예산 절감과 직접 관련이 있는 내용연수 연장 사용, 불용품 재활용 실적 등을 중시해 물품관리 우수기관과 유공공무원을 선정했다.
○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한 안동대학교 자연과학대는 보유물품(1만2천점)에 대해 전자태그(RFID*) 물품관리시스템에 대한 모니터링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불필요한 신규구매를 억제하는 등으로 예산절감에 노력했다.
*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 물품마다 전파발생 태그를 부착하고 태그 판독기로 태그에 있는 정보를 읽어 물품을 관리하는 자동화시스템
○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도 정확한 재물조사를 통해 내용연수 연장사용, 활용 가능한 불용품 재활용 등으로 예산절감에 솔선수범했다.
□ 또한 정부는 공공기관이 효율적 물품관리를 통해 예산을 절감하도록 RFID 물품관리시스템을 공공기관도 도입하도록 권고하고 있는바, 이를 도입한 공공기관 중 우수기관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도 시상하였다.
※ <붙임> 2015년도『정부물품관리 종합평가』 수상 대상자 명단
□ 김상규 조달청장은 “이번 물품관리 우수기관에 대한 포상을 계기로 효율적인 물품관리가 이루어져 정부의 예산 절감과 재정 건전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 문의: 물품관리과 김지숙 서기관(070-4056-7189)
조달청 이(가) 창작한 ‘안동대학교’ 정부물품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