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장, 한파 영향 조달기업 현장 방문
한파에 따른 수도미터기 동파로 교체 수요 급증 예상 수급상황 점검
□ 김상규 조달청장은 1월29일 오후 전국적인 한파에 따른 수도미터기 동파로 교체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남구 소재 수도미터기 생산공장(신한정밀(주))을 방문했다.
□ 조달청은 지난 2009년부터 수도미터기를 신한정밀(주) 등 33개사와 다수공급자계약(MAS)*을 체결하여 공공기관에 공급하고 있으며, 연간 공급금액은 320억 원에 달한다.
* 다수공급자계약(Multiple Award Schedule) : 조달청이 3개 이상 기업과 단가계약을 체결하고 공공기관이 별도의 계약체결 없이 나라장터 쇼핑몰을 통해 쉽게 구매하는 제도
○ 공공기관에 공급되고 있는 수도미터기는 일반형, 역류방지형, 투명뚜껑형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특히, 영하 20℃에서도 견딜 수 있는 동파방지용 계량기도 공급하고 있다.
□ 김상규 조달청장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수도미터기 동파가 급증될 것으로 예상되어,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야 할 것”이라면서 “수도미터기 동파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각 지자체에서는 교체 시 동파방지용 계량기로 교체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 문의: 쇼핑몰구매과 백호성 서기관(070-4056-7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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