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장, 서울 광진경찰서 청사 신축공사 현장 방문
해빙기 건설현장 실태 점검… 구조물·지반 등 안전조치 확인
□ 정양호 조달청장은 해빙기를 맞이하여 3월 11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소재 ‘광진경찰서 청사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 정 청장은 이날 동결·융해작용에 따른 지반 이상 유무, 인접 구조물의 안정성과 균열상태, 흙막이 가시설의 안전조치 사항 등을 돌아봤다.
□ ‘광진경찰서 청사 신축공사’는 조달청 맞춤형서비스*로 지난 2014년 12월 착공하여 오는 2017년 4월에 준공 예정으로 현재 흙막이공사 완료 후 지하구조물 본체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 총 공사비는 330억 원으로 지하 3층, 지상 8층, 연면적 18,739㎡ 규모다.
* 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조직과 인력이 없는 정부 및 공공기관의 요청을 받아 건설과정(기획, 설계, 심의, 시공 등) 전체 또는 일부의 사업관리를 대행하는 서비스
□ 정 청장은 “공사현장의 사고예방을 위해 상시적으로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인재가 생기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해야 할 것”이라며,
○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분진으로 인근 주민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민원관리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문의: 서울지방조달청 공사관리팀 허해성 사무관(070-4056-8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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