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우리은행, 신원확인수단 공동 활용 업무협약 체결
신원확인이 가능한 ‘지문인식 신용카드’를 입찰·금융 업무에 동시 활용
□ 조달청(청장:정양호)과 우리은행(행장:이광구)은 3.11.(금) 오후, 우리은행 본점에서 지문인식 신용카드* 공동활용에 대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지문인식 신용카드 : 지문 센서가 내장되어 사용자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신용카드로 근거리 무선 통신기술을 적용하여 스마트폰에서도 본인확인을 할 수 있음
○ 이번 협약은 조달청이 추진 중인 모바일 전자입찰 서비스를 위해 필요한 신원확인 기술을 조달청과 우리은행이 공동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 개발이 완료되면 조달업체는 우리은행이 발행한 지문인식 신용카드를 법인카드 용도로도 사용하고 나라장터 입찰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 조달청은 올해 6월이면 지문인식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전자입찰에 참여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정보관리과 김훈희 주무관(070-4056-7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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