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공급자계약 기업과 ‘현장소통’ 간담회
정양호 조달청장, 업계 애로사항 청취·제도 발전방안 논의
□ 정양호 조달청장은 3월 22일(화) 서울지방조달청에서 다수공급자계약(MAS)업체 대표자 및 (사)정부조달마스협회 임원들을 초청하여 다수공급자계약 제도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 이번 간담회는 다수공급자계약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조달업체가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제도개선을 통해 다수공급자계약 제도를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 다수공급자계약(Multiple Award Schedule) : 조달청이 3개 이상 기업과 단가계약을 체결하고 공공기관이 별도의 계약체결 없이 나라장터 쇼핑몰을 통해 쉽게 구매하는 제도
□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다수공급자계약 절차 간소화, ▲중소기업의 계약부담 완화, ▲불법 조달업체에 대한 점검 강화 등의 제도개선을 건의했다.
□ 정양호 조달청장은 “최근 조달청은 다수공급자계약 기간을 연장하고 인증 획득 부담을 완화하는 등 공공조달시장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 “중소기업이 국내 공공조달시장에서 기술과 품질 향상을 통해 더 큰 기업으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 해외시장에도 진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 문의: 쇼핑몰기획과 이주용 사무관(070-4056-7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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