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상품의 공공판로 확대 및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 논의
□ 정양호 조달청장은 4월1일(금), 고양시 킨텍스에서 고성배 (사)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장을 비롯한 전통공예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ㅇ 이번 간담회는 전통문화상품의 공공판로 확대와 함께 해외시장 진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참석자들은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전통문화상품 개발과 대중화 노력 필요성에 공감했다.
ㅇ 또 정부조달문화상품 공모전 활성화, 정부조달우수제품과 연계한 전통문화상품의 해외전시회 참가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 정양호 청장은 “최근 한류 열풍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문화가 세계인의 이목을 끌게된 데는 전통문화를 전승·발전시켜온 장인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ㅇ “앞으로도 조달청은 우리 전통문화상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한편, 조달청은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열리는 ‘2016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조달물자로 등록되어 있는 전통문화상품과 ‘제4회 정부조달문화상품 공모전'의 입선작을 전시하고, 현장에서 판매하는 행사도 함께 가졌다.
- 조달청은 지난 1999년부터 전통문화상품을 조달물자로 지정하여 판로를 지원해 왔으며, ‘15년도 20억 6천만원 상당을 공급했다.
* 계약품목 수 : (‘99) 449개 → (’15) 1,246개(2.8배)
* 납품실적 : (‘99) 2.3억원 → (’15) 20.6억원(9.0배)
문의 : 쇼핑몰단가계약과 조은영 사무관(070-4056-7268)
조달청 이(가) 창작한 조달청장, 전통공예인들과 판로지원 간담회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