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합리한 공공조달 관행 개선’ 제안 공모 4월6일부터 20일까지 나라장터 통해 일반인과 내부직원 대상 □ 조달청(청장 정양호)은 오는 4월 6일부터 4월 20일까지 국가종합전자조달 홈페이지인 ‘나라장터’ 등을 통해서 조달기업, 관련단체, 일반국민과 조달청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불합리한 공공조달 관행 개선에 대한 제안공모를 실시한다. ○ 이번 제안공모는 기업과 국민이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하고 불합리한 조달관행을 발굴하여 신속히 바로 잡음으로써 국민이 체감하는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 이와 함께, 조달청 내부 직원들이 불필요한 업무와 번거로운 절차에서 벗어나, 핵심업무와 대국민 서비스 개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일하는 방식’ 개선도 이루어진다. □ 제안공모 분야는 기업?일반국민과 내부직원으로 나누어 ‘공공조달 불편사례’, ‘조달청이 운영하는 조달제도 중 공공기관 확산이 필요한 제도’, ‘불필요한 일 버리기’ 등 총 6개이다. ○ 우수제안자에 대해서는 내·외부 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최고 1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제안공모 분야(2개 집단, 6개 분야> ◆ (기업·일반국민 등 외부공모) ①공공조달 불편사례 ②불합리한 조달정책·제도 ③조달청이 운영하는 조달제도 중 공공기관 확산이 필요한 제도 ◆ (조달청 내부공모) ①불필요한 일 버리기 ②제도·시스템 개선을 통한 일 줄이기 ③성과·효과가 미흡하여 폐지 또는 축소가 필요한 정책·제도 □ 제안공모 응모방법, 포상 등 세부적인 내용은 조달청 홈페이지(www.pps.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정양호 조달청장은 “어떤 정책이나 제도든 이를 운영하는 기관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정책고객인 국민의 평가와 의견이 반영되야 제대로된 성과를 거둘 수 있다.”면서 제안공모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문의: 창조행정담당관실 한창훈 사무관(070-4056-7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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