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장, 광복회관 재건축 건립사업 현장 방문
기존건물 철거현장 점검… 민원 및 안전관리 철저 당부
□ 정양호 조달청장은 임시정부 수립일(4월 13일)을 앞두고 4월 7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광복회관 재건축 건립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 정 청장은 이날 한창 진행 중인 기존구조물의 철거공사에 따른 민원 및 안전관리 조치사항 등을 돌아봤다.
□ ‘광복회관 재건축 건립사업’는 조달청 맞춤형서비스*로 지난 2016년 1월 착공하여 오는 2018년 5월에 최종 준공 예정이다.
○ 총 공사비는 347억 원으로 지하 4층, 지상 9층, 연면적 18,431㎡ 규모다.
* 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조직과 인력이 없는 정부 및 공공기관의 요청을 받아 건설과정(기획, 설계, 심의, 시공 등) 전체 또는 일부의 사업관리를 대행하는 서비스
□ 정 청장은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대한민국 심장부에 새로이 세워지는 광복회관은 항일독립투쟁운동의 상징적 건물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현장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 문의: 서울지방조달청 공사관리팀 허해성 사무관(070-4056-8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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