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장, ‘조달기업과 함께하는 현장회의’ 첫 개최
서울청서 보안업계 관계자와 시장 동향 · 제도개선 방안 등 논의
□ 정양호 조달청장은 4월 29일(금) 오후 2시 서울지방조달청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한국정보화진흥원을 비롯 보안업계 관계자들과 현장회의를 개최했다.
○ 이번 현장회의는 매월 개최하던 내부간부회의 대신 조달업체들로부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 조달청은 이번 1권역(수도권) 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6월 2권역(중부), 8월 3권역(남부) 순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 이날 회의에서는 정보기술보안과 감시카메라(CCTV) 등 보안 시장동향을 듣고 경쟁력 있는 조달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보안 분야는 해킹 등 사이버 범죄가 늘면서 공공조달시장에서 지속적인 수요 창출이 예상되고 있으며 업계 매출도 연 7%이상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 정양호 조달청장은 “자본력과 기술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에게 대응하기 위한 국내 기업의 기술력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면서,
○ “ 앞으로 국내 보안산업의 원활한 해외조달시장 진입을 위한 실직적인 지원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서울지방조달청 경영관리과 김경희 사무관(070-4056-8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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