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문화 체험학습’ 자유학기제 인기상품으로 ‘관심’
조달청·대전 중구청·대전시 교육청, 서비스 지원 및 이용 확산 업무협약 체결 정부 3.0 모범사례로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통해 이용 가능
□ ‘효문화 체험학습’이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재되어 올 하반기 자유학기제 본격 도입을 앞두고 학생들의 소규모 테마형 체험상품으로 인기몰이가 예상된다.
□ 정양호 조달청장은 5월30일(월) 오후 2시 대전광역시 중구 효문화마을관리원 대강당에서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 박용갑 중구청장과 함께 ‘중구 효문화 체험학습 서비스’ 지원 및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이번 행사는 국가기관(조달청)과 지자체(중구청), 교육기관(대전광역시 교육청)이 서로 소통과 협업을 통해 효문화 체험학습 서비스의 이용을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 3.0 실현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효문화 체험학습 서비스’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며 교육부가 권장하는 자유학기제**도입 시 수요가 늘어날 소규모 테마형 체험상품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이용 방법 : 나라장터(http://www.g2b.go.kr)-종합쇼핑몰(http://shopping.g2b.go.kr)-여행상품-여행서비스(대전 중구)
* 문의전화 : 042-589-2217
** 중학교 3년 중 한 학기를 ‘자유학기’로 지정, 조사·토론·실습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자율성 높은 수업을 진행(2016년 전면 시행)
○ 본 상품은 청소년들에게 점차 쇠퇴해져가는 효의 가치와 의미를 되살리는 인성교육 및 체험의 장으로서 효문화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 또한 문화해설사의 동반·해설로 교육적 효과가 높고, 지자체와의 직접계약으로 안전성·신뢰성·경제성도 확보했다.
□ ‘효문화 체험학습’ 서비스 상품은
○ 효체험관 및 홍보관, 한국족보박물관, 성씨조형물 관람을 통해 현대의 효를 이해하고 자신의 뿌리를 찾는 체험활동(효야 같이 놀자)과
○ 효체험과 효를 테마로 하는 인성교육, 레크리에이션, 농촌체험, 과학탐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체험활동(효와 함께하는 1박 2일, 2박 3일 이야기)등이 있다.(붙임 참조)
○ 당일코스, 1박 2일 코스, 2박 3일 코스 등 3가지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중·고등학생이 이용 가능하고, 30~100명까지 단체 기준으로 운영된다.
○ 동 상품 이용 시 효체험관에서 다양한 효체험과 성씨조형물, 족보박물관 관람, 전통놀이 등 학교에서 느껴보지 못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 정양호 조달청장은 “이번 상품은 청소년들이 효문화 체험을 통해 우리 민족 전통의 효행의식을 계승하고 높여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 “조달청은 앞으로도 지자체별로 특색 있는 여행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 대전지방조달청 정보기술용역T/F팀 이승한 주무관(070-4056-8391)
조달청 이(가) 창작한 ‘효문화 체험학습’ 자유학기제 인기상품으로 ‘관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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