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장, 물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회의 개최
대구시장·환경공단이사장 등과 물산업 지원 방안 논의
□ 정양호 조달청장은 6월 17일(금) 오후 대구지방조달청에서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윤용문 대구환경공단 이사장 등 물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물산업 지원을 위한 현장회의를 개최했다.
○ 이번 현장회의는 석유시대에서 물의 시대로의 변화에 맞추어 관련업체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 이날 참석자들은 물산업의 발전방향과 관련기관의 해외진출사례를 듣고 경쟁력 있는 조달기업에 대한 지원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물산업은 기후변화 및 인구증가 등으로 갈수록 귀해지면서 급격히 팽창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세계시장 선점을 위해 신성장 동력으로 활용할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 영국 물 전문 조사기관인 「글로벌워터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세계 물 시장 규모는 2016년 약 736조원에서 2025년 1,084조원으로 140%이상 성장 할 것으로 예상
○ 조달청은 지난해 가동보, 하수처리시설 등 약 2조원 규모의 물 관련 제품을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등에 공급한 바 있다.
□ 정양호 조달청장은“글로벌 기업과의 경쟁을 위해서는 국내 기업의 기술 및 정보력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면서,
○ “앞으로도 정부 3.0취지에 맞게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통해, 물산업계의 원활한 조달시장 진입과 해외진출지원 정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대구지방조달청 경영관리과 여경호 주무관(070-4056-7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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