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교육과정에 ‘지자체 여행상품’ 현장 체험 반영
지역경제도 살리고 여행상품 체험기회도 확대

□ 조달청(청장 정양호)은 지자체 여행상품을 조달교육원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 조달청은 지자체와의 협업(정부3.0)을 통해 개발 중인 ‘지역 관광상품’을 조달전문교육과정의 현장체험활동을 포함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고 6월 27일 밝혔다.
 ○ 조달교육원(원장 한상도)은 이를 위해 27일 영동 국악사업소(소장 김기열)와 협의하여 여행상품 활성화를 위한 양기관간 실무 협의체를 구성했다.



□ 조달청은 조달교육원이 소재하고 있는 경북 김천시 인근 경북 성주군의 ‘심원사 템플스테이’, ‘성주생명문화여행’, 경북 안동시의 ‘안동선비문화여행’, 경북 칠곡군의 ‘칠곡호국평화기념관’, 대구시의 ‘동화사 템플스테이’ 등의 여행상품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 한상도 조달교육원장은 “연 6천여 명에 달하는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여행상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 높이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문의: 조달교육원 교육운영과 박재형 사무관(070-4056-7602)

조달청 이(가) 창작한 조달교육과정에 ‘지자체 여행상품’ 현장 체험 반영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