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장, ‘조선업 위기’ 지원 방안 논의
중소선박제조업체와 간담회 애로사항 청취
□ 정양호 조달청장은 9월 21일(수) 오전 전라북도 군산시 소재 선박제조업체인 (주)삼원중공업을 방문하여 한국조선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상일)을 비롯 중소조선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생산현장을 둘러 봤다.
* 한국조선공업(협) 및 9개 중소 조선기업
○ 이번 간담회는 중소 조선기업들이 경영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추가경정예산 신규 선박 발주 규모를 설명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 됐다.
□ 이날 간담회에서 조선기업 대표들은 중소 조선기업의 경영활성화를 위해 영세한 소형조선소에 입찰참여 기회가 확대되도록 입찰참가자격의 완화, 계약 후 설계변경 및 사양변경시 계약금액 변경,선박입찰시 낙찰 하한율의 상향 조정 등을 건의하였다.
□ 정양호 조달청장은 “어려운 중소 조선기업의 경영이 활성화되어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과 연계될 수 있도록 조달제도와 규정을 정비하여 뒷받침되도록 할 것”이라며,
○ “중소 조선업계 지원을 위해 추경예산으로 발주된 선박 계약을 신속히 체결하여 중소 조선기업의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자재장비과 안정선 사무관(070-4056-7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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