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초기기업 성장 지원’ 최우수상 선정 조달청, 정부3.0 우수사례 자체 경진대회 … 모바일 전자입찰 등도 시상 □ 조달청은 9월 28일(수) 오후 정부대전청사에서 청 간부 및 직원, 정부3.0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 정부3.0 :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공유하고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협력함으로써,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형태의 패러다임 □ 이번 경진대회는 각 국에서 제출한 사례 10건에 대하여 외부 전문가 3명과 내부위원 5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의 심사를 통하여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2점을 선정했다. □ 최우수상은 ‘창업초기기업 성장 디딤돌 마련’이 선정됐다. ○ 제품 인지도가 낮고 홍보 인프라 부족 등으로 초기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벤처기업의 성장 촉진을 위해 미래부, 중기청 등 관계부처와 협업을 통한 다양한 지원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조달청은 ‘새싹기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기업 지원, 창업·벤처기업 제품전용 쇼핑몰(벤처나라**) 구축, 다수공급자계약(MAS) 진입요건 완화 등을 통하여 기술력이 있고 우수한 제품을 개발한 창업·벤처기업에 대한 조달시장 진입과 판로개척에 주력하고 있다. * 우수한 기술력이 있으면서도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벤처기업을 새싹기업으로 지정하여 제품홍보, 조달교육, 조달시장 진입 컨설팅 등 지원(‘16.9월 현재 82개사 지정) ** 창조경제혁신센터 등록기업 및 벤처기업, 조달청 지정 새싹기업이 융합·혁신기술 제품을 등록하고 공공기관과 1:1 견적 및 거래가 가능한 나라장터 쇼핑몰(‘16.10월 서비스 예정) □ 우수상은 ‘모바일 전자입찰 서비스’와 ‘e-발주시스템 구축’이 선정됐다. ○ ‘모바일 전자입찰 서비스’는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등 다양한 사용자 환경에서 입찰참여, 계약체결이 가능하도록 하여 32만여 조달기업에게 맞춤형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 ‘e-발주시스템’은 발주기관의 제안요청서 작성 지원, 입찰기업의 제안서 온라인 제출 및 평가 등의 서비스 제공으로 업무 편의성 제고 및 예산·비용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 장려상은 ‘지역여행·체험 상품 개발', ’민간수요가 높은 공공조달데이터 적극 개방‘이 선정됐다. ○ 조달청은 지자체 등과 협업하여 ‘16.9월 현재까지 45개 지역여행·체험 상품 개발과 조달청의 판로·홍보지원 기능의 결합으로 지역 방문객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 또한, 입찰·낙찰·계약 등 조달정보를 개방하여 민간에서 이를 활용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웹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우수사례 선정작은 올 11월 행정자치부가 주최하는 중앙 정부3.0 우수사례 선발대회에 출품하게 된다. □ 정양호 조달청장은 “투명한 조달행정과 대국민 서비스의 제고를 위해서는 정부3.0 핵심가치인 개방·공유·협업·소통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면서, ○ “맞춤형 서비스 제공, 원활한 부처간 소통 및 협업을 통하여 가시적인 정부3.0 성과가 보다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창조행정담당관실 방형준 서기관(070-4056-7123) 조달청 이(가) 창작한 ‘창업초기기업 성장 지원’ 최우수상 선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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