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지역 우수조달기업 현장 방문
애로사항 청취 등 현장 소통 … “기술개발 통해 해외 경쟁력” 주문
□ 정양호 조달청장은 11월24일(목) 부산·경남지역 우수조달기업을 잇달아 방문, 현장 소통활동을 벌였다.
□ 정 청장은 이날 오전 경남 창원시 소재 우수조달물품 제조업체인 나산전기산업(주)을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나산전기산업(주) : 선박 및 각종 산업 플랜트에 사용하는 배전반류 및 자동제어시스템을 제조
○ 이날 나산전기산업(주)* 배종훈 대표는 “중소기업이 생존할 수 있는 길은 기술력 개발에 있다”면서 “기술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적 지원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정 청장은 이어 이날 오후 부산시 기장군 소재 우수조달물품 제조업체인 ㈜금경라이팅을 방문했다.
○ LED등기구를 생산하고 있는 ㈜금경라이팅은 공공조달분야에서 지난해 160억 원에서 올해에는 230억 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 정 청장은 “조선업 불황으로 힘든 시기인 만큼 우수 중소기업 제품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술개발에 매진해 달라”고 주문하고 “조달청은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부산지방조달청 김정순 사무관(070-4056-6511)
경남지방조달청 박지훈 주무관(070-4056-6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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