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재난사고 대비 특별 안전점검 시공사·건설사업관리사와 함께 합동점검반 구성 전국 30개 현장 실사 □ 겨울철 강풍과 폭설에 대비하여 전국 공공시설물 공사 현장에 대한 합동점검이 이루어진다. □ 조달청(청장 정양호)은 시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사 등과 함께 ‘재난사고 대비 특별점검반’을 편성, 12월 1일부터 2주간의 일정으로 전국 30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동절기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월1일 밝혔다. □ 이번 조치는 ‘여름이 더우면 겨울이 춥다.’라는 우리나라 속담처럼 올 겨울에는 강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동절기 건설현장의 재해대책을 강구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 특히,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 체계구축, 공사가설물의 안전여부, 임시전력 사용상태 등의 안전대책을 중점적으로 지도·점검 할 예정이며, 취약부분에 대한 위험요인은 발견 즉시 현장에서 보완조치 할 계획이다. □ 최용철 시설사업국장은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특히 폭설과 한파로 인한 재난사고에 대비해 사전재해 대책 등 안전 교육을 강화하여 재해 없는 건설현장이 유지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 문의: 공사관리과 박영근 서기관(070-4056-7063) 조달청 이(가) 창작한 동절기 재난사고 대비 특별 안전점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