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장터’ 정부기관 최초 ‘데이터 보안 인증’ 획득
조달데이터 체계적인 품질 · 보안관리 객관적 인정
□ 조달청(청장 정양호)은 12월 12일 국가종합전자조달 시스템인 ‘나라장터’가 한국데이터진흥원의 데이터 보안인증(DQC-S 2레벨)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 조달청은 2015년 데이터 관리인증(DQC-M)을 획득한데 이어 올해 데이터 보안인증(DQC-S)까지 획득함으로써 한 차원 높은 데이터 관리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 한국데이터진흥원의 데이터 보안인증(DQC-S)은 데이터 보안에 대한 기술요소를 수준별로 심사하여 인증하는 제도로 정부기관으로는 조달청이 처음이다.
□ 조달청은 관리인증에 이어 보안인증 획득으로 나라장터의 조달 데이터가 체계적인 품질관리뿐만 아니라 철저한 보안관리 절차에 따라 관리되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 나라장터는 4만 9천여 공공기관과 32만여 조달기업이 사용하는 전자조달 시스템으로 입찰참가자격, 입찰·계약·심사정보 등 핵심적인 조달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 문의: 정보관리과 정길용 사무관(070-4056-7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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