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장, ‘친환경 제설제’ 생산 현장 방문
강원도 영동지역 폭설에 따른 친환경 제설제 수급상황 등 점검
□ 정양호 조달청장은 12월 22일 겨울철 제설제 수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강원도 횡성군 소재 친환경제설제 생산공장[(주)지오에코텍]을 방문했다.
○ 정 청장은 겨울철 폭설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제설용품의 사전준비가 매우 중요함을 강조했다.
○ 또한, 생산현장에서 적기공급에 필요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이에 대한 지원 방안 논의했다.
□ 조달청은 2013년 9월부터 국민건강과 환경문제를 고려, 환경부 기준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친환경 제설제만을 공급하고 있다.
○ 친환경제설제 계약물량은 고상 18만톤, 액상 7천톤으로 예년 규모를 상회하여 수급 상의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 정양호 조달청장은 “폭설 등 기상이변에도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면서
○ “공공기관들이 친환경 제설제를 사용하도록 공공기관에 홍보하고, 유관기관과도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쇼핑몰단가계약과 김재진 사무관(070-4056-7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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